수습기간은 신규 직원이 기업의 업무에 적응하고

직무 능력을 평가받는 중요한 기간입니다

하지만 이 시기에 근로자가 받는 급여는

정식 근로계약과는 다를 수 있어,

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

이번 글에서는 수습기간 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!

1.수습기간 급여란?

수습기간 급여는 직원이 정식 직원으로 전환되기 전에

업무 적응 및 평가를 받는 기간 동안

지급되는 급여입니다

이 기간 동안 급여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급여의

이부 비율로 책정될 수 있으며,

이는 보통 정규 급여의 8~90% 수준으로 설정됩니다

다만, 사업장에 따라 수습기간 급여는 정규 급여와

동일하게 지급될 수 있습니다

따라서 수습기간 급여는 계약 시 명확하게 규정되어야 하며,

근로자는 입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

2.수습기간 급여, 감액 가능한가?

일반적으로 수습기간 급여는 정규 급여의 일정 비율로

설정되며, 이 비율은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어야 합니다

급여 감액은 법적으로 허용될 수 있으나,

반드시 근로계약서에 명확히 기재되어야해요

예를 들어, 근로계약서에 '수습기간 중 급여는 정규 급여의

90%로 지급한다'는 내용이

포함되어야만 합법적으로 감액할 수 있습니다

하지만 최저임금을 밑도는 급여는 지급할 수 없으며,

이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데요

따라서 수습기간 급여는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하며,

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사업주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

3. 수습기간 급여와 근로기준법

수습기간 중에도 근로기준법은 여전히 적용됩니다

따라서 수습기간 급여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대로

지급되어야 하며, 근로시간, 휴게시간, 퇴직금 등

근로기준법에 따른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되죠

수습기간 중에도 근로자는 법적으로 보장된 최소한의

권리를 가지므로, 사업주는 이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

주요 근로기준법 규정

-임금 지급: 근로자는 정해진 날짜에 임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습니다

사업주는 이를 정확히 지급해야하며, 지연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

-근로계약서 작성: 수습기간이라도 근로계약서 작성은 필수입니다

근로조건과 급여 등을 명확히 기록해 양 당사자가 동의해야해요

-최저임금 준수: 수습기간 급여가 최저임금을 하회하는 경우,

이는 불법이며 근로자는 최저임금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

4. 수습기간 종료 후 급여

수습기간이 종료되면, 근로자는 정규 급여로 자동 전환됩니다

수습기간 동안 급여가 감액 되었더라도,

수습기간 종료 후에는 정규 급여로 되돌아가며

추가적인 급여 인상 등의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

일반적으로 수습기간을 평가 기간으로 두고,

근로자의 적합성을 판단한 후 정규직 여부가 결정되죠

수습기간 종료 후 급여가 증가하거나,

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과정도 중요하며,

이는 근로계약서에 미리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

5. 수습기간 급여의 법적 의무

수습기간 급여는 사업주의 재량에 따라 일정 비율로

책정될 수 있으나, 최저임금 이하로 지급할 수 없으며

수습기간 동안에도 근로자의 기본 권리를

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

사업주가 수습기간 급여를 정할 때는 근로계약서에

이를 명확히 규정하고, 근로자는 이를 사전에 확인해야하죠

또한, 수습기간 종료 후 급여는 정규 급여로

자연스럽게 전환되며, 이는 추가적인 조정 없이

그대로 적용됩니다

6. 샐러리뷰와 함께 정확한 급여 관리

샐러리뷰는 급여명세서 자동 발송 서비스로,

근로자와 사업주가 급여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

수습기간 급여 지급 시에도 정확한 급여 명세서 제공을 통해

급여 관련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

수습기간 급여는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인데요

샐러리뷰와 함께 정확하고 투명한 급여 관리로,

법적 의무를 완벽하게 이행하고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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